놀이로 배우는 과학
노리랑 과학~~
집에서 엄마표 과학 하기에 좋은 키트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준비도 간단히~
수업은 즐겁게 할 수 있어요~
저 상자 안에 한달 과학수업할 수 있는 키트가 들어 있답니다~~
교재, 교구, CD, 워크북까지~~
먼저 노리랑과학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을 듣고~
스토리텔링 과학을 시작해요~~
주제에 맞는 재미있는 동화를 들을 수 있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노리랑과학 매일매일 하고 싶다고 했던 희야랍니다~^^
어떤 이야기일지... 어떤 실험일지 너무 궁금한 희야~~
4회차분이구요... 인체 돌림판을 만들거에요~
먼저 교재와 실험키트를 준비해요~~
여유분이 있어서 울 솔이도 함께 했답니다^^
동영상을 보며 순서대로 해보기로 해요~~
돌림판에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인체 돌림판
준비물은 나무돌림판, 스티커2장
끝이랍니다^^
짜잔~~~
스스로 스티커도 잘 붙힌 아이들~~
앞은 사람 얼굴과 몸
뒤는 내장기관이 그려져 있어요...
불빛이 눈에 자국을 남겨 눈을 감아도 계속 보이는 것을
잔상효과
라고 해요...
두 개의 그림이 어떻게 보였나요?
몸 속에 위, 허파, 심장의 그림들이 들어가 있는 모습으로 보인답니다...
아이들이 계속 갖고 놀다...
결국 솔이의 손에 나무돌림판이 망가지는 사태가..ㅠㅠ
휴~~
그래도 아이들이 신기하게 사람 몸 안에 장기가 보인다고...
잔상효과 눈으로 직접 확인도 하고~
재미있게 나무돌림판으로 돌려봤으니..
그것으로 되었다고~ㅎㅎㅎ
집에서도 교재와 교구, 그리고 동영상을 통해
과학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이들의 만족도도 높고
저 역시도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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