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노출이 부족한 둘째를 위해 <노리랑과학>으로
엄마표과학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
첫째 때 몇번 해봤었는데 참 재미있어했었어요.
이번에도 <노리랑과학> 박스를 보자 큰 아이가 먼저 하고 싶다고 반응을 보였네요.
다행히 여분으로 한 세트씩 들어 있어서
두 아이가 같이 진행 할 수 있었어요.
어찌나 다행이던지....
덕분에 두녀석다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할 수 있었네요.
엄마표로 진행하기 수월하도록 <선생님 지도서>가 있어요.
아이랑 활동하기 전에 어떤 내용인지 보고 진행했네요.
활동과 관련된 짧은 글이 실려있어서 아이와 읽어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두 세트가 들어 있어서 감사했던 ㅎㅎㅎ
책에 재료들을 올려보며 필요한 것들을 살펴보고
재료의 이름도 읽어보았어요.
설명서를 보면서 시계를 만들고 있어요.
너무 간단해서 제대로 만들어진건지 의심을 했네요 ㅎㅎ
시계판을 예쁘게 꾸며도 보았어요.
시, 분을 읽는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분을 읽을 줄 모르고 있어서 헉~~ 했네요.
시계 보는 법을 다시 공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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