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랑 과학을 만나면 제일먼저 씨앗을 심고 꼭 싹이 나는걸 아이들과 지켜보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상자가 도착하자말자 어떤 구성으로 되어있을까?
너무너무 설레였던 엄마와 아이들이랍니다.
이번 현수와 현아가 만난건 3단계 5호랍니다.
1회차 - 배 만들기
2회차 - 허브 식물 씨앗 심기
3회차 - 소용돌이
4회차 - 빨대 로켓
노리랑 과학의 장점은 따로 준비할 필요없이 모든재료가 준비되어있다는 점
그리고
이렇게 설명이 자세하게 사진으로 함께 첨부되어있다는 점
엄마로선 너무너무 좋은 일^^
사진만으로도 쉽게 알수 있겠죠?
3회차 4회차 까지 모두 4주분의 실험키트가 들어있답니다.
노리랑과학은 과학을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실험을 했다면
이렇게 함께있는 동화로 다시한번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 수있어 정말 좋은것같아요^^
뭔가를 하나 더 알려주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아주
제대로 알아주는 노리랑과학
아이들이 선택한 허브 식물 씨앗 심기
먼저 필요한 재료들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씨앗을 책상에 부어 어떻게 생겼는지 보았답니다.
라벨지에 이름과 날짜도 적어주고
씨앗을 관찰후 순서에 맞게 준비된 흙도 부어주었답니다.
저희가 추가 준비한 준비물은...?신문^^
씨앗을 심고 아이들과 베란다로 나가 아이들이 직접 자신이 심은 씨앗에 물을 주어
싹이나길 기다려 보기로 했답니다.
씨앗을 심고 아이들과 노래도 불러보았어요
어떻게 하면 물을 더 잘 줄수있을까??
큰아인 두손을 모아 물주기 성공^^
이렇게 작은 화분속에 아이들이 심은 허브식물이
자라 씨앗이 싹이되어 나오겠죠?
그리고 며칠후.......
아이들과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던 우리에게 새로운 친구가 나왔어요
바로..우리가 심은 씨앗에서 싹이...
정말 신기하네요...아이들과 함께 심은 씨앗에서 싹이나고
아이들은 이 싹을 보기위해 열심히 지켜보고 물도주고..
노리랑 과학 덕분에 아이들과 너무 좋은 경험을 하게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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