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볼 뮤지엄에 갔을때 복잡하게 얽혀진 선들 사이로
공이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좋아하던 아이의 모습이 떠올라 하게된
'요리조리 구슬이'란 실험이에요.
이 실험에선 마찰력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어요.
구성품 : 원목 조립 교구 1세트, 구슬 2개
준비물 : 목공풀, 싸인펜
벽의 각 모서리에 막대를 꽂아 틀을 만들때에만 목공풀을 사용해요.
틀이 고정될때까지 고무줄을 씌워요.
저희아인 집에있는 보드게임중 텀블링몽키 게임이랑 비슷하다고 하네요.
막대를 끼는 것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열심히 끼워 넣네요.
왕구슬 두개를 각각 차이를 두고 올려놓으면 요리조리 잘도 구르며 내려와요.
그리고 아까 틀 고정을 위해 씌어둔 고무줄은 잘 고정됐음 빼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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